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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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부산 조선해양기자재업계의 수출 경쟁력강화를 위한 ‘그린 조선해양플랜트 해외인증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선·해양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기자재 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해외인증 획득을 준비하여 제품 품질에 대한 국제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기에 지속적인 전문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 조선해양플랜트 해외인증 기업지원사업(2013~2016)’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수행한 ‘조선기자재 선급 및 해외인증 지원사업’에 이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인증, 세계 각국 선급승인, 공인시험평가, 마케팅, 방폭인증 등 종합적인 시험·인증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산업화 증대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여 왔고, 2016년까지 지속될 계획입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오는 3월 20일까지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에 참여를 위한 자격조건, 제출서류, 심사절차 및 방법, 지원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omeri.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 접수는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품질경영팀(051-400-517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