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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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2-11-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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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 준공 - KOMERI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 활용 실증시험 본격화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은 2022년 10월 27일에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는 산업통상자원부 ‘가스(LNG) 연료추진 조선기자재 지원 기반 구축 사업’과 해양수산부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의 2가지 과제를 통해 구축 되었다.
KOMERI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는 LNG운반선 및 LNG 연료추진/벙커링 선박에 설치되는 연료공급시스템을 포함하여 다양한 LNG 및 극저온 가스 기자재에 대한 실증시험이 가능하도록 저압~고압, 액체/기체 상의 다양한 시험가스 요구사양을 공급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최대 공급압력 320barg, 최대 공급유량 15ton/h)
뿐만 아니라 6자유도 선박운동모사장비를 구축하여 실제 해상 상황에 따른 선박 동적 운동에 대한 기자재의 안전성 및 성능을 검증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친환경 연료 선박 기자재의 종합 성능시험 기반을 마련하였다.
IMO 대기환경규제 및 EEDI, NOx 및 SOx 등 각종 해양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차세대 선박추진 기술로 가스(LNG) 연료추진시스템 및 LNG 벙커링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 선급협회(DNV)에 따르면, 2028년까지 805척의 LNG 연료추진 선박이 건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최근 LNG 선박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업체들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일부 핵심 기자재들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화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LNG 선가 상승 추세 속에서 저가 수주 공세를 펼치는 중국에게 시장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실증시험 검증을 통한 고부가가치 LNG 핵심기자재의 국산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KOMERI는 가스연료추진시스템에 장착되는 각종 기자재들에 대한 안정성/성능평가, 인력 교육 등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Engineering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실 가스 성능 검증을 통하여 신뢰성 높은 육상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품들을 국산화할 수 있는 육상 실증 환경을 마련하였다. 본 시험설비를 통해 한화파워시스템의 LNG 운반선용 4단 압축기 및 두산에너빌리티의 PRS용 열교환기에 대해 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서, LNG 기자재에 대한 실증 시험을 본격화 하였다.
이에 배정철 KOMERI 원장은 “LNG 관련 기자재 개발 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시험평가, 실선대응 Reference 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하여 국산화 기자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LNG 기자재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기여하는 시험인증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사항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본부 가스연료기술센터 최근철 센터장(051-400-5431)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은 2022년 10월 27일에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는 산업통상자원부 ‘가스(LNG) 연료추진 조선기자재 지원 기반 구축 사업’과 해양수산부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의 2가지 과제를 통해 구축 되었다.
KOMERI 가스연료종합시험설비는 LNG운반선 및 LNG 연료추진/벙커링 선박에 설치되는 연료공급시스템을 포함하여 다양한 LNG 및 극저온 가스 기자재에 대한 실증시험이 가능하도록 저압~고압, 액체/기체 상의 다양한 시험가스 요구사양을 공급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최대 공급압력 320barg, 최대 공급유량 15ton/h)
뿐만 아니라 6자유도 선박운동모사장비를 구축하여 실제 해상 상황에 따른 선박 동적 운동에 대한 기자재의 안전성 및 성능을 검증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친환경 연료 선박 기자재의 종합 성능시험 기반을 마련하였다.
IMO 대기환경규제 및 EEDI, NOx 및 SOx 등 각종 해양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차세대 선박추진 기술로 가스(LNG) 연료추진시스템 및 LNG 벙커링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 선급협회(DNV)에 따르면, 2028년까지 805척의 LNG 연료추진 선박이 건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최근 LNG 선박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업체들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일부 핵심 기자재들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화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LNG 선가 상승 추세 속에서 저가 수주 공세를 펼치는 중국에게 시장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실증시험 검증을 통한 고부가가치 LNG 핵심기자재의 국산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KOMERI는 가스연료추진시스템에 장착되는 각종 기자재들에 대한 안정성/성능평가, 인력 교육 등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Engineering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실 가스 성능 검증을 통하여 신뢰성 높은 육상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품들을 국산화할 수 있는 육상 실증 환경을 마련하였다. 본 시험설비를 통해 한화파워시스템의 LNG 운반선용 4단 압축기 및 두산에너빌리티의 PRS용 열교환기에 대해 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서, LNG 기자재에 대한 실증 시험을 본격화 하였다.
이에 배정철 KOMERI 원장은 “LNG 관련 기자재 개발 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시험평가, 실선대응 Reference 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하여 국산화 기자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LNG 기자재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기여하는 시험인증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사항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본부 가스연료기술센터 최근철 센터장(051-40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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