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2021년도 시험인증수수료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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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3회 작성일 21-05-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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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은 시험수수료 심의위원회를 5월 18일(화) 개최하여 조선해양산업의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엔지니어링 기술자 노임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 시험인증 수수료를 동결하는 것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KOMERI는 매년 초 시험수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임단가, 공공요금 등을 반영한 시험인증 수수료를 확정해왔다.
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서 주로 의뢰하는 화재, 전자파, 진동, 충격 및 수중생물 분야 등 13개 시험분야에 대해 수수료를 동결하였고, 일부 분야에 대해서는 시험에 투입되는 인력, 소요시간 등을 재검토하여 수수료가 인하되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시험품목의 크기 및 무게, 시험장비의 용량 등으로 수수료 분류를 세분화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수수료가 제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이 마케팅을 통해 판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제3자 인증 획득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는 KOMERI는 기업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서비스의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통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계 위기 극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MERI는 매년 초 시험수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임단가, 공공요금 등을 반영한 시험인증 수수료를 확정해왔다.
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서 주로 의뢰하는 화재, 전자파, 진동, 충격 및 수중생물 분야 등 13개 시험분야에 대해 수수료를 동결하였고, 일부 분야에 대해서는 시험에 투입되는 인력, 소요시간 등을 재검토하여 수수료가 인하되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시험품목의 크기 및 무게, 시험장비의 용량 등으로 수수료 분류를 세분화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수수료가 제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이 마케팅을 통해 판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제3자 인증 획득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는 KOMERI는 기업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서비스의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통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계 위기 극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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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20210519_2021년도 시험인증수수료 동결.pdf (9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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