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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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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3-01-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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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본 사업비 2억으로 16개사 21건 지원, 고용 23명(직접고용 16명), 매출 30억 원·수출 498천불 성과
울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은 1월 27일 오후 2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2년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혜기업 대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성과발표를 통한 우수사례 확산과 전파를 위해 마련되었다.
성과발표회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이주혁 울산본부장의 사업실적 보고, ㈜진우이엔지 등 13개 기업의 우수사례 및 성과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조선해양기자재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가 필수요소로 선사 및 조선소는 국제인증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받은 제품 및 제품 보유 기업에 대해서만 벤더로 등록해 입찰 참가 자격을 주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여 국산 기자재 수출, 조선소 등의 납품을 위해서는 국제인증과 벤더등록이 필수적이다.
울산시는 작년 국.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 160개사를 대상으로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번 성과발표회는 시비 본예산 2억에 대한 성과발표회이다.
울산기업 16개사가 선정되어 21건이 지원되었으며, 직접고용 16명, 간접고용 7명 등 23명 고용창출 효과, 직접매출 30억 원, 수출 498천불의 성과를 도출했다.
수혜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해외시험기관 이용 등 비용 지원(70% 지원, 30% 자부담)을 통해 절감액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고용에 투자하여 매출 증가와 수출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22년 본 사업 2억 외에도 추가로 추경 사업(3억원)을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 까지 진행중이며, 23년 사업은 사업수행기관 신청 및 울산시 검토 진행중이다. 만약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재 선정되면, 2월경 이후 공고 및 전문가선정위원회를 거쳐 신청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22년까지 전국 894개 기업, 1,047건의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해외시험기관 시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했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 8년간 689명의 직접고용 창출 및 6,767억 원의 직접매출, 1억85백만불의 해외수출(간접수출 포함시 21억5천만불) 성과를 냈다. 덧붙여 벤더등록 235건, 구매계약 19,996건, 기술이전계약 14건, MOU 68건 체결도 달성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본부(052-280-9932)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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