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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상생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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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6회 작성일 15-12-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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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고 있는 유가 하락으로 조선해양산업은 사상 유례가 없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며, 정부도 저성장과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김정렬)은 중소조선연구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부-울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과 산연전용기술개발사업의 후원으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상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대중공업과 선보공업을 비롯한 25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공동으로 12월9일(수) 울산 현대호텔에서 체결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은 사업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금번 수요-공급 기업간 클러스터 구축이 중소기업과 대기업 그리고 유관 연구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사업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좋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중소기업, 조선소는 물론 대한민국 조선산업 전체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은 에코십, 선박엔진 등에 대한 기자재 분야의 연구기획, 연구개발, 시험, 인증, 실증에 대한 교류 및 협력과 기술인력, 자금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며, 현재 18개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주태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그리고 유관 기관들이 서로 상생협력하는 이 클러스터가 우리가 위기를 이겨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바람직한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해양연구본부(051-400-506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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