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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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학교는 “2018 LNG 특화 조선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화 지원사업은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경남 지역 LNG선박 및 벙커링 기자재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수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수행은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관이며,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원대학교 클러스터사업단이 참여기관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함께 진행한다.
올해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세계 3대 가스 전시회인 GASTECH 2018(가스텍 2018_스페인 바로셀로나 가스 및 액화 천연가스(LNG) 전시회)에서 울산/경남 공동관을 지원하며 전시회 기간 내 1:1 수출상담회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5개사(이영산업기계(주), 디에스코퍼레이션(주), 트랜스가스솔루션, ㈜프로세이브, ㈜화인)가 선정되어 9월에 참가할 계획이다.
남은 사업으로는 9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모집을 통해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홍보 마케팅을 뒷받침하기 위한 홍보물(동영상, 카탈로그, 샘플제작, 홈페이지) 제작지원과 기업진단을 통한 사업화 전략 수립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 및 참여기관은 지난 7월 26일부터 남은 사업에 대한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위원회 및 전문가위원회’를 거쳐 수혜기업을 선정 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희망 기업은 8월 16일(목)까지 E-mail 및 팩스,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서류 및 공고문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홈페이지 (www.komeri.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울산본부(052-280-9905)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