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 국내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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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64회 작성일 18-09-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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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 원장 공길영)은 2018.9.18(화) 부산연구본부에서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 국내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한국해양개발, 리안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9.11(화)에 체결한 한-러 해양기자재기술협력 협약 및 프로젝트 진행 현황 소개,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 설립추진 및 향후 대응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러시아 선박에 탑재되는 항해·통신장비의 국산화 가능여부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국내 전문가 자문단 출범여부를 검토하였다.
러시아는 2035년까지 약 894척의 선박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정부주도 발주는 약 500여척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자재업체의 제품의 생산 및 판매 A/S 등의 관리 등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단일 창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길영 원장은 AGAT와 러시아무역대표부의 적극적인 지원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KOMERI가 우리나라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해양개발, 리안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9.11(화)에 체결한 한-러 해양기자재기술협력 협약 및 프로젝트 진행 현황 소개,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 설립추진 및 향후 대응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러시아 선박에 탑재되는 항해·통신장비의 국산화 가능여부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국내 전문가 자문단 출범여부를 검토하였다.
러시아는 2035년까지 약 894척의 선박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정부주도 발주는 약 500여척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자재업체의 제품의 생산 및 판매 A/S 등의 관리 등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단일 창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길영 원장은 AGAT와 러시아무역대표부의 적극적인 지원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KOMERI가 우리나라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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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보도자료(KOMERI, 한-러 해양기자재기술센터 국업 간담회 개최).pdf (220.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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