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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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특허청을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관련 유관기관(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함을 목표로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IP(지식재산권)-R&D 전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세계의 조선시장은 중국부상과 엔저기반 일본 재도약으로 인하여 개편되고 있고, 해양플랜트시장 역시 유가하락 및 Oil Major 경영악화로 인하여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란제재가 해제되면서 이란영향을 기대하였지만, 이란선주들의 무리한 선박금융문제 등 조선상황의 호전을 더디게 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해양플랜트시장의 변화와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관련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기술과 고유 브랜드의 보유가 우선시 되고, 이를 기술사업화 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IP-R&D 기본 개념 및 지원사업의 소개와 특허진흥정보센터의 특허검색 및 활용방법 소개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특허청의 조선해양분야 특허동향, 진보성 판단사례 및 특허제도 소개와 부산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 특허기술의 사업화 방법에 이슈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으로 많은 기업들에게 세미나 참여의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의 IP-R&D 강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IP-R&D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세미나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사항은 기획홍보팀 김호민 선임연구원(Tel : 051-400-5015)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