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2018 울산광역시 기획과제 실적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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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73회 작성일 18-12-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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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 이하 KOMERI)과 울산시는 계속되는 산업위기 극복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된 기획연구의 결과 보고회를 12월 11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KOMERI 및 울산시 관계자와 기자재기업 및 전문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토론형태로 진행되었다. 울산시가 지원하고 KOMERI 울산본부에서 수행한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 인증지원시스템 기획연구”를 통해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하여 본 사업을 착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ICT 첨단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기획연구”를 통해 울산 ICT 첨단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기술로드맵을 구축하고 울산지역 기자재 업체들의 수요조사를 받아서 기술개발 과제 발굴 및 사업 제안요청서(RFP) 12건을 도출하였다.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는 IECEx 국제방폭인증의 한 분야로, 방폭기기의 설치, 진단, 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영역으로 안전유지를 위해 인증 받은 시설과 기관에서만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증 받은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하여 관련 사업이 활성화 되지 못한 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가 가능한 영역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관련 기준이 제정, 공표되어 기업들의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기획연구를 통해 도출된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 인증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인증지원 프로세서를 통한 기업지원체계 확립과 함께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증획득을 준비하는 기업은 본 시스템을 통해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으로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고,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지원받아 조기에 인증을 획득,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 인증지원 시스템 구축사업”과 함께 조기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사업들이 제안되고 심도 깊게 논의 되었다.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분야는 스마트쉽과 더불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조선해양산업 불황을 타개할 대책으로 ICT 융합기술이 중점추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울산 조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 집중 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중소 ICT 기업들은 선박 안전 운항과 업무효율, 선원 복지 등 선주사의 니즈를 반영한 선박 서비스 소프트웨어 위주로 기술개발을 진행하였으나, 스마트쉽에 탑재되는 기자재는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해외 선진업체에서는 이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운항선박, 무인선박 분야에서 첨단 ICT 기술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 확보 및 시장 진입이 필요하다.
KOMERI와 울산시는 기획연구를 통하여 울산지역 ICT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국비 과제를 발굴함으로써 울산 기업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회복하여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MERI 강규홍 본부장은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부진 등으로 협력업체인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책들이 실행되고 있으며,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지속적 수요가 발생하는 방폭 유지보수 시장 진출 지원과 ICT 기술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울산시, 유관기관, 기자재 기업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는 IECEx 국제방폭인증의 한 분야로, 방폭기기의 설치, 진단, 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영역으로 안전유지를 위해 인증 받은 시설과 기관에서만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증 받은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하여 관련 사업이 활성화 되지 못한 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가 가능한 영역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관련 기준이 제정, 공표되어 기업들의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기획연구를 통해 도출된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 인증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인증지원 프로세서를 통한 기업지원체계 확립과 함께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증획득을 준비하는 기업은 본 시스템을 통해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으로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고,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지원받아 조기에 인증을 획득,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제방폭 서비스 퍼실리티 인증지원 시스템 구축사업”과 함께 조기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사업들이 제안되고 심도 깊게 논의 되었다.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분야는 스마트쉽과 더불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조선해양산업 불황을 타개할 대책으로 ICT 융합기술이 중점추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울산 조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 집중 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중소 ICT 기업들은 선박 안전 운항과 업무효율, 선원 복지 등 선주사의 니즈를 반영한 선박 서비스 소프트웨어 위주로 기술개발을 진행하였으나, 스마트쉽에 탑재되는 기자재는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해외 선진업체에서는 이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운항선박, 무인선박 분야에서 첨단 ICT 기술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 확보 및 시장 진입이 필요하다.
KOMERI와 울산시는 기획연구를 통하여 울산지역 ICT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국비 과제를 발굴함으로써 울산 기업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회복하여 첨단 ICT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MERI 강규홍 본부장은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부진 등으로 협력업체인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책들이 실행되고 있으며,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지속적 수요가 발생하는 방폭 유지보수 시장 진출 지원과 ICT 기술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울산시, 유관기관, 기자재 기업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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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보도자료(KOMERI, 2018 울산광역시 기획과제 실적보고회).pdf (278.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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