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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UBJIP (Unified Bulk Standardization Joint Industry Pro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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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51회 작성일 19-03-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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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 원장 공길영)은 2019년 해양플랜트 벌크성 자재 표준화를 위한 UBJIP Phase V kick off 세미나 및 MOU 체결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3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와 선급 (DNV GL, ABS, LR, BV) 및 기관 (KOSHIPA, KOMERI)이 참석하여 상호 양해 각서를 체결함으로써 2019년 새롭게 시작되는 벌크성 자재 표준화 작업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9개의 기관이 개발 중인 표준안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그리고 국산기자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 시작되었으며, 지난 2018년 3월 본 Joint 프로젝트에서 개발되는 표준안(IOSS, Integrated Offshore Standard Specification)을 ISO 국제표준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국제석유가스생산자협회(IOG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Oil & Gas Producers)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하여 IOGP 맴버社, 즉 오일社 및 엔지니어링社 내의 전문가가 표준안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또한 운영 중임을 알렸다. (https://ioss.info/page/index.php) 금일 진행 된 Kick off 주요 주제는 △Phase V 전체 설명 △참여 기관들간의 MOU 체결 △Phase V 분과 별 개발 계획 및 범위 설명 △ 분과 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UBJIP를 통하여 현재까지 46종의 표준안 개발 완료되어 해양플랜트 공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 총 10여종이 추가 개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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