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 및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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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22-0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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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사)부산산학융합원(원장 이영호), 대우조선해양(주)(대표이사 이성근),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 (사)한국선급(회장 이형철), (주)케이조선(사장 장윤근), (주)HJ중공업(사장 홍문기), ㈜강남(사장 정태윤), 대한조선(주)(사장 정대성), 대선조선(주)(사장 이수근)과 함께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KOMERI는 2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조선해양관련 11개 산·학·연 기관 및 기업이 모여 탄소중립 연료(암모니아, 수소 등) 선박 및 기자재의 시험 및 성능인증, 유지보수 등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과 이를 통한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기술경쟁력 고도화, 전문인력양성,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강동혁 본부장, 부산산학융합원 이영호 원장, 한국해양대학교 서동환 산학협력단장, 대우조선해양(주) 최동규 전무, 중소조선연구원 이한성 본부장, (사)한국선급 김대헌 본부장, (주)케이조선 고태현 상무, (주)HJ중공업 손광목 상무, ㈜강남 신윤길 전무, 대한조선(주) 이경석 상무, 대선조선(주) 강무종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기자재에 관한 시험 및 성능인증,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에 관한 기술 협력, 전문인력 양성, 생산기술에 대한 디지털 전환기술 접목 등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산업동향(한국선급 천강우 실장), 디지털트윈 기반 해상선박 플랫폼 구축방향(한국해양대 이상득 교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십 솔루션 동향(마린웍스(주) 김상용 이사)과 같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세 개의 발제를 맡았으며, 발제 이후 패널토론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과 탄소중립 선박 기자재 인력양성, 육상실증 설비, 기술개발 필요성 등을 토론하며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강동혁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본부장은 “친환경 연료인 LNG 연료 추진 선박을 사례를 비추어볼 때 탄소중립 연료(암모니아, 수소) 선박 및 기자재 개발 시기에 맞추어 시험인증, 성능시험 설비 인프라 구축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우리 조선관련 기자재 업체가 외자 대비 경쟁력 있는 기자재 개발이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영호 부산산학융합원 원장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시 되고,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연료 선박과 관련 기자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선박 및 기자재를 개발 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기술의 접목을 통한 생산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가, 품질경쟁력 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주) 중앙연구원장은 “탄소중립 선박은 현재 선박보다 추진시스템의 변화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조선소 엔지니어들과 선원들이 실 운항 전 운용해볼 수 있는 디지털 시뮬레이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한 용접·도장 등 생산기술 데이터 구축을 통해 안전한 환경과 시간, 공간 등의 제약 없는 환경에서 교육 훈련과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본 협약이 이러한 산업계 니즈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OMERI는 2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조선해양관련 11개 산·학·연 기관 및 기업이 모여 탄소중립 연료(암모니아, 수소 등) 선박 및 기자재의 시험 및 성능인증, 유지보수 등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과 이를 통한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업체의 기술경쟁력 고도화, 전문인력양성,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강동혁 본부장, 부산산학융합원 이영호 원장, 한국해양대학교 서동환 산학협력단장, 대우조선해양(주) 최동규 전무, 중소조선연구원 이한성 본부장, (사)한국선급 김대헌 본부장, (주)케이조선 고태현 상무, (주)HJ중공업 손광목 상무, ㈜강남 신윤길 전무, 대한조선(주) 이경석 상무, 대선조선(주) 강무종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기자재에 관한 시험 및 성능인증,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에 관한 기술 협력, 전문인력 양성, 생산기술에 대한 디지털 전환기술 접목 등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산업동향(한국선급 천강우 실장), 디지털트윈 기반 해상선박 플랫폼 구축방향(한국해양대 이상득 교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십 솔루션 동향(마린웍스(주) 김상용 이사)과 같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세 개의 발제를 맡았으며, 발제 이후 패널토론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과 탄소중립 선박 기자재 인력양성, 육상실증 설비, 기술개발 필요성 등을 토론하며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강동혁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미음본부장은 “친환경 연료인 LNG 연료 추진 선박을 사례를 비추어볼 때 탄소중립 연료(암모니아, 수소) 선박 및 기자재 개발 시기에 맞추어 시험인증, 성능시험 설비 인프라 구축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우리 조선관련 기자재 업체가 외자 대비 경쟁력 있는 기자재 개발이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영호 부산산학융합원 원장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시 되고,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연료 선박과 관련 기자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선박 및 기자재를 개발 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기술의 접목을 통한 생산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가, 품질경쟁력 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주) 중앙연구원장은 “탄소중립 선박은 현재 선박보다 추진시스템의 변화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조선소 엔지니어들과 선원들이 실 운항 전 운용해볼 수 있는 디지털 시뮬레이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한 용접·도장 등 생산기술 데이터 구축을 통해 안전한 환경과 시간, 공간 등의 제약 없는 환경에서 교육 훈련과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본 협약이 이러한 산업계 니즈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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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20220128_탄소중립 연료 선박 및 기자재 산업 활성화.pdf (473.6K)
13회 다운로드 | DATE : 2023-04-19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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