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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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24-05-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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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 공모 선정
- 친환경스마트 선박 전기전자화에 따른 전자기 안전성 확보
- 통합 시험평가 인증체계 구축으로 해외판로 개척 기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업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공동활용 연구개발(연구·개발) 기반 시설(인프라)을 구축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은 환경규제로 인한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전기전자화'라는 선박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선박기자재 전자기의 통합성능 인증 플랫폼을 구축해 중견·중소 기업의 기술개발, 부품 국산화, 시험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과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원, 시비 90억원, 민자 10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산단 내 선박 전자기 통합성능인증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KOMERI는 △육상 시험평가 및 해상실증 평가시험평가 장비 구축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증 프로세스 체계 확보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자재 표준화 제안 등을 수행하고,
KOMEA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자재 기업지원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및 사업화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은 녹산산업단지에 기 구축되어 있는
선박용전자장비시험인증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전통 선박기자재부터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자재까지 통합 시험평가 인증체계를 구축으로
중견·중소기업의 국내외 형식승인과 선급인증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험 비용 및 제품 생산원가를 절감해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MERI 배정철 원장은 “이번 선박용 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조선기자재 산업의 친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조선기자재 산업의 첨단 고부가 가치 이미지 제고로 산업 구조를 개편하여,
K-조선기자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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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박용스마트기자재 통합성능인증 플랫폼 조성사업_20240520.pdf (18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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