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ICT 융합기술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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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5-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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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ICT 융합기술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나선다
- 부산정보기술협회(PIPA)와 업무협약 체결
- 탄소배출 인벤토리 구축 및 글로벌 탄소규제 공동 대응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5월 7일(수) KOMERI 본원 대회의실에서
(사)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박충식, 이하 PIPA)와 조선해양 및 ICT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의 탄소배출 인벤토리 구축, ICT 융합기술 기반의 탄소 관리 체계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 실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KOMERI 배정철 원장과 PIPA 박충식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선 및 ICT 융합 인재 발굴 및 현장 중심 전문가 교류 활성화, △ESG 및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기술 세미나 및 산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
△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의 탄소배출 인벤토리 구축 협력 등 양 기관 공동 협력 사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PIPA는 ICT 분야 전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ESG 및 디지털 전환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KOMERI는 조선해양산업의 시험·인증,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에 특화된 전문 연구기관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 전반의 탈탄소 대응력 강화 및 기술 생태계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충식 PIPA 회장은 “탄소 배출량 데이터는 이제 기업의 중요한 경영 지표이자 자산”이라며, “정확하고 투명한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당당히 대응할 수 있도록 KOMERI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배정철 KOMER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해양과 전통적 ICT 산업과의 융합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기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국제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과 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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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OMERI, ICT 융합기술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나선다_20250507.pdf (136.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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