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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협력권 비R&D 사업화 지원사업 2019 미국 휴스턴 Gastech 울산·경남 공동관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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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0회 작성일 19-07-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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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하 KOMERI, 원장 공길영) 울산본부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경남 지역 LNG선박 및 벙커링 기자재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수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국 휴스턴 NRG Stadium에서 개최하는 Gastech 2019 울산?경남 공동관에 5개社를 지원할 예정이다.
Gastech 2019는 매년 개최되는 가스 및 오일 대표 전시회이며 국영 석유, 탐사 및 생산, 배송 및 해양회사 등을 포함하여 90개국 약 30,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 Gas&LNG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우수한 제품과 최신기술이 전시되며 아시아 및 유럽 각지에서 국가관 참가 및 바이어들이 참관하여 다양한 나라의 조선해양 기자재와 선진기술을 논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Gastech 2019 울산·경남 공동관에 5개社(트랜스가스솔루션, ㈜프로세이브, 성화산업(주), ㈜백산에스엔케이, ㈜영광공작소)가 선정되었으며, 6월 25일(화) KOMERI 울산본부에서 사전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참가기업인 트랜스가스솔루션은 LNG 연료 공급 시스템을 주생산하는 업체이며, ㈜프로세이브는 Relief valves, ㈜영광공작소는 E/R Module Unit과 Reliquefaction Compressor Skid, 성화산업(주)은 라인 파이프, 석유, 화학 플랜트, 발전소 건설, LNG터미널 및 Offshore 등에 사용되는 대구경무계강관 제품을 주생산하고 있다. ㈜백산에스엔케이는 현재 LNG 벙커링 특화 조선 기자재 기술개발(R&D)과제를 통해 BoG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본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여 개발하고 있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현장 모니터링용 IoT 디바이스를 시연하고 예상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집하고자 한다.
올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LNG 벙커링 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 사업책임자는 Gastech 2019 전시회 울산·경남 공동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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