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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협력권 비R&D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한 2018 Gastech 전시회 울산·경남 공동관 5개社 참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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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1회 작성일 18-10-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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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경남 지역 LNG선박 및 벙커링 기자재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수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Gastech은 매년 개최되는 가스 및 오일 대표 전시회이며, IOC, 국영 석유, 탐사 및 생산, 배송 및 해양회사 등을 포함하여 90개국 약 30,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 Gas&LNG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우수한 제품과 최신기술이 전시되며 아시아 및 유럽 각지에서 국가관 참가 및 바이어들이 참관하여 다양한 나라의 조선해양 기자재와 선진기술을 논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Gastech 2018은 9월 17일(월) - 20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GRAN VIA에서 개최되었으며, 울산·경남 공동관은 5개社((주)이영산업기계, ㈜화인, ㈜프로세이브, 디에스코퍼레이션(주), 트랜스가스솔루션)가 참가하였다. 또한 공동관 참가기업 5개사에게는 KOTRA와 KOMEA, KOGAS와 함께 별도로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지원하였다.
올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LNG벙커링 특화 조선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은 Gastech 2018 전시회에 울산·경남 공동관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여 참여업체인 5개사 모두 해외바이어와의 우수한 상담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상담금액으로 46,350,000(USD), 환화로 약 46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계속적인 견적 요청 및 구매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추후 구매체결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산업기계(주)는 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총 16개사와 상담을 진행하였고 WARTSILA사가 Teekay사로부터 수주한 2286호선 프로젝트 견적 참여가 예정되어진다. 또한, 니켈 9% 강재를 이용한 LNG Fuel Tank의 성공적인 제작 실적을 홍보하였고 스페인 현지 LNG벙커링 업체의 협업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프로세이브는 총 25개사와 상담하였고 전시회 기간 이후 견적 요청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계약 체결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인은 선주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향후 선주사에게 발주할 선박 물량에 대한 사전 정보 입수가 용이해짐에 따라 실질적인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MITSUI 상사와 연간 약 5억원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에스코퍼레이션(주)은 한국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바이어들이 많아 견적용 스펙 정보를 요청받은 업체와 지속적인 컨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파이프 및 프로젝트 납품용 파이프 피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추후 계약체결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트렌스가스솔루션은 본 전시회 참가를 통해 TGS의 20MW FLPP에 대해 유럽/동남아 및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유럽 소형 선박에 대한 LNG 재기화 및 연료공급시스템 관련 수출 상담이 이루어져 가스액화설비 관련 유럽 기자재 업체와 견적 및 구매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관계자는 “조선·해양산업의 성장을 위해 울산·경남 기자재 기업들이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국제 전시회 참가 부스 지원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바이어들과 직접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울산·경남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지속적인 지원사업 및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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